성수동 직장인 = 나
점심시간에 밥을 후딱 먹고 나면
짧게는 20분 길게는 40분 정도 시간이 남는다.
우리팀은 이 시간을 활용해서 성수동 카페 투어를 다니는데-
그중 가장 추천하는 카페가 <로우키 lowkey> 다.
일주일에 많게는 2번,
2주에 1번 꼴로 방문하는 로우키
자주 가는 이유
1.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당연 커피맛.
카페라면 당연 기본인
커피맛에 충실해야 한다.
그 기본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로우키다.
요즘 카페는 커피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카페 브랜드에 맞는 굿즈 제품도
함께 판매하는 곳이 많아졌다.
로우키도 자신들의 브랜드에 맞게
커피와 어울리는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원두, 드립커피, 컵홀더, 드리퍼
달력, 가방 등등.
커피를 고르고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한다면,
샴페인 원두를 추천한다:)
로우키만의 플레이리스트 한 장 챙겨가기-
삼각형의 큰 테이블과
ㄱ자 모양의 큰 쇼파가 자리 잡아 있다.
로우키에서 애정하는 커피는
샴페인 원두 + 라떼 5oz
짧은 점심시간에
놀러 나온듯한 기분을 느끼며
커피타임을 즐겨보자:)
깔끔하게 비워내기-
오늘도 잘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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